그동안 비싼 명품도 써보고 저가제품도 써보고, 위즈앤에서 구입해 몇달동안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..
명함지갑은 심플하고 가죽질이 좋아야한다는거!
솔직히 명품제품은 좋기야좋았지만 턱없이 높은 가격에비해 만족도는 so so..
80%가 브랜드 값이라 그냥 폼으로 들고다녔던거고,...
저가제품은 싼맛에 마구 들고다니기 좋았지만 폼이 안나고 금방 헤지거나 몇번쓰니 안쓰게 되는..
위즈앤 제품은 핸드메이드제품 수없이 검색하다가 심플한게 마음에 들어 써보자 구매했는데
첫 이미지는 너무 평범한거아닌가싶을정도.. 살짝 실망할뻔했는데..
가죽냄새도 그렇고 만졌을때 질감이 어? 꽤 괜찮네? 싶었다..
수납도 꽤 넉넉하고 이니셜을 새겨서 그런가 괜히 애착이 간다.
그립감도 훌륭하고 별로 신경쓰지않고 썼는데도 손태닝이 되어서인지 색도 꽤 멋지게 변하고있다.
너무 평범한거아닌가..했던 내 예상이 제대로 빗나간..애착가는 물건이 되어버렸다.
좋은 가죽을 사용하고, 만드는 사람이 정직하게 만든 제품인것같다.